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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프로그램

한국 정부가 PBR 1.0배 미만 기업에 주주환원 강화(배당, 자사주 매입 등)를 요구하는 정책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합니다.

밸류업 프로그램(Value-Up Program)은 한국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도입한 정책 프레임워크입니다. 핵심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0배 미만, 즉 시장에서 순자산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기업들에 대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끌어올리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주식시장에 오랫동안 존재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 — 선진국 동종 기업 대비 한국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구조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현상 — 를 타파하기 위한 직접적인 정책 수단입니다. 금융주, 상업은행, 전통 지주사가 대표적인 수혜 대상으로, 이미 장부가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 정책적 하방 지지와 배당 수익이 동시에 작동하는 방어적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