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효과
정부의 재정 지출(국채 발행 등)이 확대되면서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민간 부문의 투자가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구축 효과(Crowding-out Effect)는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대규모로 국채를 발행하면, 채권 시장에서 자금 수요가 늘어나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기업과 가계가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 민간 투자와 소비가 위축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대규모 국채 발행으로 투자 자금이 안전자산인 국채로 이동하여 위험자산(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드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